다산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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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산콜센터 상담사에 상습 폭언한 악성 민원인 결국…서울시 소식 2023. 5. 1. 09:35
120다산콜 상담사에게 상습 폭언・욕설한 악성 민원인에 징역 8개월이 선고됐다. 120다산콜 상담사에게 상습 폭언한 악성 민원인 A씨에 대해 징역 8개월이 선고됐습니다. A씨는 그동안 폭언·욕설로 업무를 방해하고 상담사를 괴롭혀 왔는데요, 120다산콜재단은 앞으로도 상습적인 언어폭력으로 업무방해·정신적 고통을 유발할 경우 법적 대응하는 한편, ‘자기보호 매뉴얼’과 ‘민원응대 스크립트’를 제공하는 등 상담사를 보호한다는 계획입니다. 120다산콜재단은 전화로 폭언・욕설을 지속한 악성 민원인 A씨에 대해 형법상 폭행⋅협박⋅업무방해죄 및 정보통신망법 위반 등으로 형사 고소한 결과, 2023년 4월 7일 징역 8개월 실형이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A씨는 120다산콜센터에 전화해 원색적 욕설과 폭언을 상습적으로 퍼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