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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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서울광장으로 북크닉 떠나요! 23일 개막행사서울시 소식 2023. 4. 18. 08:51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 열린도서관이 조성된다.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이 누구나 독서의 즐거움을 즐길 수 있는 ‘열린 도서관’으로 조성됩니다. 올해 처음 열리는 '광화문 책마당'은 북캠핑, 북크닉 등 도심 속 여유 공간으로 꾸며집니다. 야외는 주말에, 실내는 연중 상시 운영됩니다. '책읽는 서울광장'은 주 4일로 확대되며, 평일은 직장인 특화 프로그램으로, 주말은 엄마아빠 행복존으로 운영됩니다. 개장식은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에 열리며, 공연·북토크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서울시는 광화문광장과 서울광장에 각각 ‘열린 도서관’인 ‘광화문 책마당’과 ‘책읽는 서울광장’을 조성한다.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개막행사가 열리며, '책읽는 서울광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