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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읽는 서울광장’에서 독서를 즐기는 시민들 책과 담을 쌓은 사람도, 책장을 펼치고 싶어지는 곳! 지난 4월 23일 개장한 ‘책읽는 서울광장’과 ‘광화문 책마당’에 3주 동안 무려 12만 명이 다녀갔습니다. ‘책이 왜 여기서 나와?’라는 의외성에 놀라고, ‘이렇게 책이 재밌다고?’ 두 번 놀라는 야외도서관의 인기가 식을 줄 모르는데요. 한 번도 안 간 사람은 있어도, 한 번만 간 사람은 없다는 ‘서울 야외도서관’. 아직 못 가봤다면, 이번 주말에 꼭 경험해보세요! 서울시가 ‘세계 책의 날’인 4월 23일 개장한 대규모 야외도서관 ‘광화문 책마당’과 ‘책읽는 서울광장’에 지난 3주 동안 12만 명의 시민이 찾으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아울러 4월 23일 개장 이후 총 31일 동안 ‘책읽는 서울광장’과 ‘..

인터넷 문서출력, 복사, 스캔 등을 할 수 있는 서울도서관 2층 디지털자료실 ⓒ이상돈 길을 걷다가 급하게 메일을 확인하고 문서를 출력해야 하는 절박한 일이 생기면 무척이나 난감한 처지가 된다. 이럴 때는 당황하지 말고 근처의 시립 또는 구립도서관을 찾아보자. 시립·구립 공공도서관에는 ‘디지털자료실’이 있어 언제든지 메일을 확인하고 문서를 다운받아 출력할 수도 있고 복사, 스캔은 물론 팩스까지 가능하다. ​ 그뿐만이 아니다. 디지털자료실에는 여러 분야의 DVD자료와 정치, 사회, 예술, 문학 등 국내·외 간행물을 비치하고 있고, 웹DB, 인터넷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자료를 이용할 수도 있다. ​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서울시민카드’ 앱 설치 및 회원가입 후, 디지털자료실을 포함해 공공도서관에서 제공하는 모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