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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가구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이 시작된다. 1인가구의 안전한 일상을 지키기 위해 서울시가 안심장비 설치를 지원합니다. 기존에는 자치구별 설치 항목이 달라 편차가 있었지만, 이제는 ‘스마트 초인종’과 ‘가정용 CCTV’를 필수 항목으로 지정해 집 안팎을 확인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지원대상도 기존 ‘소액임차 1인가구’에서 ‘모든 1인가구’로 확대됩니다.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 올해부터 달라지는 내용을 정리해 전해드립니다. 서울시가 주거침입 및 스토킹 등 각종 범죄로부터 홀로 사는 1인가구를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 ‘서울시 안심장비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개시한다. ​ 서울시는 1인가구, 여성 1인점포, 스토킹 범죄 피해자 등의 피해 예방을 위해 스마트 초인종, 가정용 CC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