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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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원부터 7억원까지 여윳돈 분산의 법칙재테크 2023. 3. 18. 06:41
이제 은퇴 생활자들은 금융소득으로 생활할 수 없는 시대다. 여기저기 둘러보아도 확실하게 돈을 불릴 길이 잘 보이지 않는 ‘시계(視界) 제로’의 시대에서 살아남는 길은 위험과 기대감을 나누어 투자하는 분산투자뿐. 금융자산의 규모에 따라 어떤 투자가 적당한지 전문가들에게 물었다. 금융자산 1억원 이하 금리가 낮다고 해서 주식형 펀드 같은 위험한 투자 상품에 ‘올인’하는 것은 위험하다. 금융자산이 1억원 미만이라면 4:3:3 전략을 쓰는 것이 좋다. 적어도 40%는 원금 손실 위험이 없이 확실한 금리를 챙길 수 있는 은행 예금에 넣어두고, 30%는 원금 손실 위험이 없으면서 예금보다 조금 높은 수익을 추구할 수 있는 원금보장형 ELS(주가연계증권), 나머지는 어느 정도 원금 손실 위험을 감수하고 추가 수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