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충단길
-
양재천·합정 등 서울 대표 골목상권에서 봄맞이 행사 활짝~서울시 소식 2023. 4. 7. 09:31
양재천, 합정, 장충단길, 선유로, 오류로 등 5개 골목상권에서 4~5월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진다. 서울시가 5개 대표 골목상권에서 4월~5월 봄맞이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에 행사가 진행되는 골목상권은 시가 지난해 4월 로컬브랜드 상권으로 선정한 ①양재천길(서초구) ②합마르뜨(마포구) ③장충단길(중구) ④선유로운(영등포구) ⑤오류버들(구로구) 등 5곳이다. ① 양재천길(서초구) ‘양재천길’에서는 지역 대표 축제인 ‘양재천 벚꽃 등(燈)축제’를 4월 6일부터 9일까지 개최한다. 매년 3만명의 방문객이 방문할 정도로 인기 있는 양재천 벚꽃 등축제는 코로나19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올해 뮤직페스티벌, 불꽃쇼, 아트 플리마켓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아울러 지역 상인이 만든 수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