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 주노 리빙 주노

서울시는 비정규직·특수형태근로종사자와 관광취약계층에 여행활동을 지원한다.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여행 생각하는 분들 많으시죠? 서울시는 시민 누구나 여행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여행지원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비정규직·특수형태근로종사자를 위한 ‘서울형 여행바우처’, 관광취약계층을 위한 ‘서울행복여행’을 소개합니다. 지원대상에 해당 된다면 더없이 좋은 기회! 서울형 여행바우처는 4월 21일까지, 서울행복여행은 5월 10일까지 참여자를 모집하니 놓치지 말고 지원하세요. 비정규직·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은 비정규직 근로자·특수형태근로종사자에게 휴가비를 지원하는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서울형 여행바우처 지원’ 사업은 상대적으로 휴..

서울시는 올해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선정기준을 완화해 빈곤 사각지대를 적극 발굴한다. 서울시는 고물가, 고금리, 코로나19 등으로 경제상황이 어려워지자 다양한 빈곤 사례에 폭넓게 대응하기 위해 ‘서울형 기초보장제도’ 선정기준을 완화하기로 했다. 2013년 전국 최초로 시작된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생활은 어려우나 부양의무자 등 법정 기준이 맞지 않아 정부의 기초보장제도 지원대상이 되지 못한 비수급 빈곤층에게 서울시가 생계급여 및 해산‧장제급여 등을 지원하는 제도다. ‘서울형 기초보장제도’는 시정 핵심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맞춰 선정기준을 완화하기로 했으며, 주요 내용은 ▴근로사업·소득공제율 상향 ▴주거용재산 공제한도 신설 ▴만19세 이하 자녀 양육가구에 금융재산 1,000만원 공제 등이다. ‘서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