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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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국제기구 84곳에서 '청년인턴 직무캠프' 운영서울시 소식 2023. 4. 12. 09:00
서울시가 '2023년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를 글로벌 기업과 국제기구 등 총 84곳에서 운영한다. 서울시가 ‘2023년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에 참여할 기업·국제기구와 교육기관 선정을 마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서울형 청년인턴 직무캠프’ 사업은 청년들이 선호하는 글로벌 기업·유망 스타트업·국제기구에서 인턴으로 일하면서 경력을 쌓을 수 있도록 청년과 기업을 매칭하고, 나아가 정규직 채용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 사업 참여 기업과 국제기구는 총 84곳으로, ▴테슬라, 퀄컴, 펩시콜라, 쓰리엠(3M), AIA생명 등 글로벌 기업 10곳 ▴엠비씨(MBC)아트, 티몬 등 유망기업 52곳 ▴세계스마트시티기구(WeGO), 시티넷(CITYNET), 유니세프(UNICEF) 등 국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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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영테크' 재무상담 무료로 받으세요! 청년 1만명 모집서울시 소식 2023. 4. 4. 12:10
2023 서울영테크 모집 포스터 고금리 시대에 취업난까지 겹쳐 경제적 고통이 큰 청년층을 위한 서울시의 지원책 ‘서울영테크’가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해 돌아왔습니다. 청년들의 호응이 컸던 전문 재무 설계사와의 1:1 상담횟수는 2회에서 3회로 늘리고, 온·오프라인 금융커뮤니티 신설, 교육 세분화 등 한 단계 진화했습니다.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이라면, 재테크 안목을 기를 수 있는 ‘서울영테크’ 프로그램에 꼭 참여해보세요! 서울시가 4월 3일 오전 9시부터 2023년 서울영테크 재무상담 참여자 1만 명 선착순 모집을 시작했다. 자산 형성을 위한 맞춤형 재무 상담을 받고 싶은 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 누구나 청년 몽땅 정보통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서울영테크’는 청년이 체계적으로 자산을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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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비 절약팁! '청년대중교통비'와 '알뜰교통카드'는 필수서울시 소식 2023. 4. 2. 08:56
서울시 청년 대중교통비 지원 사업 신청하려면? 최근 취업에 성공했다. 매일 출퇴근을 하며, 의외로 교통비가 적잖은 부담이 된다는 사실을 실감하고 있다. 먼저 취업한 친구들도 마찬가지였다. 생활물가가 가파르게 상승해 고정지출을 최대한 줄이고 있지만, 출퇴근에 필요한 ‘교통비’는 쉽게 낮출 수 없다. 정부가 ‘청년기본법’에 의거 조사한 ‘2022년 청년 삶 실태조사’에서도 교통비는 주요한 고정지출로 포함됐다. 청년 1인가구의 경우 월평균 생활비는 161만 원으로, 이 중 주요 지출 내용은 식료품비(48만 원), 주거비(22만 원), 연금·보험료(13만 원), 교통비(12만 원)의 순이었다. 지하철 삼각지역 버스전용차로 ⓒ조수연 그렇다면, 교통비를 조금이나마 줄일 수는 없을까? 이에 서울시는 2022년부터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