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금을 제외하고 부모들이 자녀들로부터 받고 싶어하는 어버이날 선물은 상품권과 e쿠폰인 것으로 조사됐다.
티몬은 최근 열흘간(4월11일~20일) 고객 7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 응답자의 30%가 받고 싶은 선물(현금 제외)로 상품권·e쿠폰을 꼽았다고 25일 밝혔다.
그 뒤는 여행·나들이(29%), 건강식품(13%), 명품 지갑·잡화 등 고가선물(10%) 등의 순이었다.
반대로 자녀들이 부모님께 드리고 싶은 선물로는 건강식품(33%)이 가장 많았다. 이어 여행·나들이(25%), 상품권·e쿠폰(18%), 패션·뷰티 아이템(10%) 등이었다.
티몬은 내달 12일까지 ‘가정의달메가세일’ 프로모션을 열고 기념일별 추천상품 라인업과 특별한 혜택 등을 선보인다. 평일에는 최대 30%, 주말에는 최대 50% 룰렛 쿠폰 혜택을 전하며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최대 15%타임쿠폰도 발행한다.
또 내달 1일부터 일주일간 진행하는 월간 최대 프로모션 ‘몬스터메가세일’을 앞두고 오는 29일~30일 이틀간 사전쿠폰팩도 발급한다.
전구경 티몬 마케팅본부장은 “황금연휴와 함께 시작되는 가정의 달이 코앞으로 다가온 만큼 선물, 나들이 계획 등 고객들의 고민이 많은 때”라며 “탄탄한 상품 라인업과 쇼핑 부담을 덜어줄 혜택을 대거 마련했으니 티몬에서 열리는 이번 가정의달 프로모션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