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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빠택시' 타고 아기랑 외출하세요…10만원 지원대상은?서울시 소식 2023. 5. 24. 09:34
24개월 이하 영아 전용 ‘서울엄마아빠택시’가 24일부터 운행을 시작한다. 아이와 함께 외출하려면 기저귀, 분유 등 챙길 짐이 많아 집을 나서기 전부터 난관의 연속인데요, 엄마아빠가 조금 더 가벼운 마음으로 외출할 수 있도록 ‘서울엄마아빠택시’가 운행을 시작합니다. ‘서울엄마아빠택시’는 24개월 이하 영아 전용 택시로, 카시트와 공기청정기 등을 갖춰 안전한 환경을 마련했습니다. 서울시는 24개월 이하 영아에게 1인당 10만 원의 ‘택시 이용권’을 지원하고, 올해 16개 자치구에서 시범 운영 후 내년에는 서울 전역으로 확대할 예정입니다. 신청기간 및 이용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전해드립니다. 서울시는 24개월 이하 영아 양육가정의 외출을 조금 더 편안하게 해줄 ‘서울엄마아빠택시’ 사업을 24일 본격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