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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새 브랜드 'Seoul, my soul', 마음에 드는 디자인은?
    서울시 소식 2023. 5. 12. 16:13
    ‘서울, 마이 소울’ 디자인 후보 4개를 대상으로 5월 31일까지 시민 선호도 조사가 진행된다.
    서울시가 새 브랜드 슬로건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의 디자인 후보를 공개하고 대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합니다. 조사는 5월 31일까지 서울시 누리집을 통해 진행되며, 참여해 주신 분들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선물을 드립니다. 각 후보의 의미와 활용안을 살펴보고 마음에 드는 디자인에 투표를 해주세요! 서울을 사랑하고 아끼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랍니다.  
    서울시가 서울을 대표할 신규 브랜드 디자인 후보 4개를 대상으로 대시민 선호도 조사를 실시한다.

    최종 후보 4개는 2022년 8월부터 실시한 ‘서울의 가치 찾기’ 시민 공모전과 슬로건 선호도 조사를 통해 선정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디자인한 것이다.

    ‘서울, 마이 소울’은 지난 12월 28일부터 올해 3월 16일까지 총 65만 8,234명이 참여한 대시민 선호도 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종 서울시 슬로건으로 확정됐다. 영어형 ‘Seoul, my soul’과 한글형 ‘내 마음은 서울’로 병행해 활용할 예정이다. 관련 뉴스 ☞ 시민이 뽑은 서울 새 브랜드 슬로건 'Seoul, my soul' 확정

    ‘후보안 1’은 선이 퍼져나가는 이미지를 통해 서울의 무한한 꿈과 가능성이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모습을 표현했다. 서울(SEOUL)과 소울(SOUL)의 ‘O’를 동일한 디자인과 색을 적용해 서로 연결돼 있음을 나타냈다.

    ‘후보안 2’는 물처럼 유려한 서체에 푸른 계열의 색상을 적용해 청량함을 더했다. 물처럼 부드럽지만 끊임없이 움직이는 역동적이고 즐거움이 넘치는 도시, 유행을 선도하는 활기찬 도시 서울을 상징한다.
    서울시 신규 브랜드 활용안
    ‘후보안 3’은 역대 서울시 도시브랜드 중 최초로 한글을 활용했다. 한글의 세계적인 인기를 반영해 외국인들이 한글 그 자체를 하나의 디자인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시도했으며, 초록색을 사용해 자연 친화적인 도시를 강조했다.

    ‘후보안 4’는 서울(SEOUL)의 ‘E’와 ‘O’가 밖을 향해 열려 있는 모습을 통해 세계를 향해 활짝 열린 도시 서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또 서울(SEOUL)이 소울(SOUL)로 읽히는 점을 디자인에 적용해 내 마음이 곧 서울이라는 것을 표현했다.

    디자인 선호도 조사 5월 31일까지, 참여 시민에게 선물 제공

    디자인 선호도 조사는 5월 10일부터 5월 31일까지 내·외국인을 대상으로 서울시 브랜드 선호도 조사 누리집을 통해 실시한다.

    서울시는 조사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해치 피크닉 세트, 커피 및 편의점 쿠폰을 제공한다.

    경품은 브랜드 선호도 조사 누리집에 등록한 휴대폰 번호로 발송되며, 1차 경품 추첨 발표는 5월 23일, 2차는 6월 2일 예정이다.

    새로운 브랜드는 추가 디자인 정교화 작업을 거쳐 올해 하반기부터 본격적으로 활용될 예정이며, 전 세계에 매력적인 선도 도시 서울의 모습을 대표하게 된다.

    최원석 홍보기획관은 “서울의 매력과 정체성을 나타낼 수 있는 새로운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지난 수 개월간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달려왔다”며, “새로운 브랜드 개발의 마지막 여정이 될 이번 브랜드 디자인 선호도 조사에 국내·외 많은 분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 서울브랜드담당관 02-2133-6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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