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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들야들한 어묵에 김치와 우동사리를 더해 푸짐하고 뜨끈한 우동을 만들었어요.
진한 어묵 국물을 사용해서 따로 육수를 낼 필요도 없어요.
재료 1~2인분
필수재료
김치(1+1/2컵=4장), 대파(10cm), 김칫국물(1/2컵), 어묵 국물(5컵), 꼬치어묵(3개), 우동사리(1팩=210g)
선택 재료
유부(2개)
※마트에서 판매하는 어묵이나 편의점 어묵탕을 사용해도 좋아요.
양념
후춧가루(약간)
만드는방법
김치는 한입 크기로 썰고, 유부는 굵게 채 썰고, 대파는 어슷 썰고,
중약 불로 달군 냄비에 손질한 김치와 김칫국물(1/2컵)을 넣어 3분간 볶고,
어묵 국물(5컵)을 넣고 중간 불로 올려 5분간 끓이고,
※어묵 국물 대신 멸치육수를 사용해도 좋아요. 멸치육수를 사용할 땐 국간장(1.5)을 추가해요.
국물이 끓어오르면 꼬치어묵과 우동사리, 유부를 넣어 3~4분간 끓이고,
어슷 썬 대파와 후춧가루를 넣고 1분간 끓여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