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후루

중국에서 즐겨 먹는 탕후루는 딸기, 파인애플, 키위 등 갖가지 과일에 달콤한 시럽을 입혀 바삭하게 굳힌 길거리 간식이에요.

설 차례상에 쓰고 남은 과일을 활용하면 집에서도 손쉽게 만들 수 있죠.

겉은 바삭, 한입 베어 물면 과즙이 팡팡! 엄마들도 아이랑 경쟁해야겠죠?

재료

3~4인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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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재료

딸기(6개), 귤(2개), 감(1개), 배(1개), 사과(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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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럽 재료

설탕(2컵), 물(2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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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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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는 깨끗하게 씻은 뒤 꼭지를 제거하고, 귤은 속의 흰 껍질까지 깨끗이 제거하고,

감과 배는 껍질을 벗겨 씨를 제거한 뒤 한입 크기로 썰고, 사과는 껍질째 한입 크기로 썰고,

꼬치에 딸기, 귤, 감, 사과, 배를 골고루 끼우고,

냄비에 시럽 재료를 넣어 설탕이 녹을 때까지 끓인 뒤 한 김 식혀 과일 꼬치 겉면에 시럽을 고루 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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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찬물에 시럽을 떨어뜨려 본 다음 딱딱하게 굳으면 불을 꺼주세요.

※ 설탕이 다 녹기 전에 저으면 결정이 생기니 절대 미리 젓지 마세요.

실온에서 15분간 굳혀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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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럽을 입힌 뒤 냉장실이나 냉동실 말고 실온에서 굳혀야 시럽이 금방 녹지 않고 그대로 유지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