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소 치즈 베이컨 말이

#간편식 #간식 #맥주안주 #베이컨 #채소

영양의 균형을 생각해 골고루 먹이고 싶은 엄마의 마음을 담은 요리를 준비해 보자. 두부, 밤, 버섯, 당근 등 아이들이 편식하기 쉬운 재료를 요리유와 함께 섞어 베이컨 속에 쏙~넣어 아이들도 좋아하고 영양까지 가득한 메뉴다. 반찬으로도 아이들 간식으로도 좋고, 영양이 골고루 들어가 있어서 어른들 입맛에도 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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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2인분 기준

주재료

두부 150 g , 밤 4 개 , 표고버섯 1/2 개 , 당근 1/6 개 , 그린빈 2 개 , 베이컨 8 장

양념 및 소스재료

피자치즈 4 큰술 , 요리유 2 큰술 , 소금 약간 , 후추 약간

선택재료

피자 치즈 2큰술 , 이태리 파슬리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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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드는방법

1 두부는 키친타월로 물기를 제거한 뒤 칼등으로 곱게 으깬다. 밤은 부드럽게 쪄 굵게 다지고 표고버섯은 기둥을 제거하고 굵게 다진다. 당근은 껍질을 벗겨 곱게 다지고 그린빈은 끓는 소금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식힌 후 송송 썬다.

2 볼에 1의 재료와 분량의 양념 재료를 모두 넣어 골고루 섞는다. 베이컨은 키친타월에 올려 기름을 살짝 제거한다.

3 베이컨을 한 장씩 놓고 안에 만들어분 두부소를 넣어 돌돌 말아 꼬지에 끼운다.

4 꼬치를 오븐 트레이에 올리고 피자치즈 2T을 솔솔 뿌려 180ºC로 예열된 오븐에 넣고 10분 간 구운 뒤 꺼내 접시에 담고 파슬리를 굵게 다져 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