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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맛이 당기는 날 추천하고픈 메뉴예요.
바삭하게 튀긴 떡에 떡볶이 양념과 얼얼한 마라소스를 볶아 고추장의 텁텁함을 날렸어요.
마무리가 아주 깔끔하답니다. 재료는 취향에 맞게 다양하게 추가해요.
재료 3인분
필수재료
대파(10cm), 소시지(3개=120g), 떡볶이 밀키트(1봉=떡 300g, 어묵 80g, 소스 100g)
선택 재료
양파(1/2개), 청피망(1개), 시판 순대(125g)
양념
마라소스(1), 참기름(1)
만드는 방법
대파는 어슷 썰고, 양파는 두툼하게 채 썰고,
청피망과 시판 순대, 소시지는 한입 크기로 썰고,
중간 불로 달군 팬에 식용유(3)를 두른 뒤
떡볶이떡을 2분간 튀기듯 볶고,
식용유(2), 대파, 양파를 넣어 2분간 볶다가
시판 순대, 어묵, 소시지를 넣어 1분간 더 볶고,
동봉된 소스와 마라소스(1)를
넣어 고루 섞은 뒤 3분간 볶고,
※ 밀키트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설탕(1), 고춧가루(0.5), 고추장(2), 올리고당(0.5)을 양념에 추가해요.
참기름(1)을 둘러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