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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무김밥과 오징어무침
    요리공감 2023. 2. 26. 11:56

    ‘명동이 충무로랑 가까워 충무김밥인 줄’ 안 사람도 많을 정도로 명동 충무김밥의 인기는 원조인 통영 못지않다. 달착지근한 오징어무침과 유독 새콤한 섞박지가 서울깍쟁이처럼 한입에 딱 떨어진다.

    재료 2인분

    필수재료

    마른 오징어(2마리), 김밥용김(2장), 따뜻한 밥(2공기), 청양고추(1개), 대파(10cm), 무(1개=1kg), 고춧가루(4)

    양념장

    고춧가루(2)+멸치액젓(0.7)+물(2)+소주(3)+다진 마늘(1)+물엿(4.5)+고추장(2)

    ※마른 오징어 대신 반건조오징어나 생오징어를 사용해도 돼요.

    양념

    참기름(2), 참깨(1)

    절임물

    무(1개=1kg), 고춧가루(4)

    섞박지 양념장

    홍고추(4개), 양파(1/2개), 요구르트(1/3컵), 매실청(3), 멸치액젓(4), 다진 마늘(1), 다진 생강(0.3)

    1

    마른 오징어는 따뜻한 물에 1시간 동안 불리고,

    ※오징어가 부드러워질 때까지 상태를 보고 시간을 조절해요.

    2

    김은 6등분한 뒤 밥을 2/3 정도 펼쳐 돌돌 말고,

    ※맛집처럼 밥에는 간을 하지 않아요.

    3

    오징어는 굵게 채 썰고,

    4

    청양고추와 대파는 반 갈라 송송 썰고,

    5

    팬에 양념장, 대파, 청양고추를 넣고 중간 불에 올려

    가장자리가 끓어오르면 불을 꺼 한 김 식히고

    6

    오징어와 양념을 넣고 버무린 뒤

    김밥에 곁들여 마무리.,

     

    7

    무는 껍질째 1.5cm 두께로

    먹기 좋게 썰어 절임물에 2시간

    절인 뒤 체에 밭쳐 물기를 빼고,

    ※사이다로 톡 쏘는 맛을 추가했어요.

    무가 구부렸을 때 부드럽게 휠 때까지 절여요.

    반나절 정도 충분히 물기를 빼면 더 꼬들해져요!

    8

    홍고추와 양파는 3~4등분해

    나머지 섞박지 양념장과 함께 곱게 갈고,

    ※요구르트를 섞어 달짝지근해요.

    9

    무에 고춧가루(4)를 버무려 붉은색을 들이고,

    10

    양념장을 넣어 고루 버무린 뒤

    밀폐용기에 담아 실온에서 하루 숙성해 마무리.

    ※실온 숙성 후 2일 정도 냉장 숙성하면 맛있어요.

    사이다와 요구르트를 넣어 쉽게 무르니 10일 내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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